드라이브 C:에는 윈도즈 비스타 드라이브 D:에는 윈도즈 XP를 설치한다고 하자.
(뒤바뀌어도 마찬가지이다.)
0, CD/DVD 드라이브 부팅이 가능하도록 BIOS셋업을 설정한다.
1. 이미 드라이브 C:에 윈도즈 비스타가 설치되어있다면 이 단계는 생략하지만, 설치되지 않았다면 윈도즈 비스타 설치 CD/DVD롬으로 부팅해서 윈도즈 비스타를 설치한다.
2. 윈도즈 XP 설치 CD/DVD롬으로 부팅해서 드라이브 D:에 윈도즈 XP를 설치한다.
3. 드라이브 C:에는 윈도즈 비스타를 설치했지만, 드라이브 D에 윈도즈 XP를 설치함으로 윈도즈 비스타가 정상적으로 부팅절차를 수행이 불가능하고 윈도즈 비스타 부트로더에 의해서 윈도즈 XP로만 부팅 가능한 상태가 되었다. 그러나 윈도즈 비스타는 C: 드라이브에 안전하게 살아있음으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.
4. 이제 다시 드라이브 C:에 윈도즈 비스타 설치 CD/DVD를 삽입하고 부팅해서 시스템 복구 옵션으로 진입한다.
5. 명령 프롬프트(XP로 말하자면 복구콘솔이다.)에서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(CD/DVD 드라이브가 F:라고 가정한다)
f:\boot\bootsect.exe /nt60 all
6. 이제 이작업을 끝마치고 나면 이중부팅이 가능한 부트화면이 나타나므로 원하는 OS를 선택하면 된다.
*** 결국 윈도즈 비스타가 설치된 상태에서도 언제든 공간만 있다면 윈도즈 XP를 설치한다는 것이 된다. 이와 같은 점은 윈도즈 부트 메카니즘 능력 또는 향상으로 보아야 할 것 같다